강남에서 "가라오케"로 검색하면 두 종류가 섞여 나옵니다. 지상의 정통 가라오케는 TC가 없고 첫 병 35만원 선에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. 지하의 시간제 매장은 하이퍼블릭이고 TC(시간당 봉사료)가 1인 1시간 12만원씩 붙습니다.
첫 병만 보면 하이퍼블릭(0부 10만원)이 가라오케(35만원)보다 훨씬 싸 보입니다. 그런데 계산 방식이 달라서 총액은 반대가 됩니다. 정찰제가 아니라 영업진마다 다르고, 이 글의 숫자는 보통 기준입니다. 단위는 만원입니다.

한눈에
항목 | 정통 가라오케 | 하이퍼블릭 |
|---|---|---|
TC | 없음 | 1인 1시간 12 |
첫 병 | 35 선 | 10 (0부) |
두 번째 병 | 15~30 | 첫 병과 비슷 |
룸티 | 없음 | 5 (조율) |
웨이터팁 | 5 | 3 |
시간 제한 | 없음 | 타임(60분) |
위치 | 대부분 지상 15층+ | 대부분 지하 |
4명이 가면 — 따로 봅니다
TC가 든 총액과 없는 총액은 같은 조건이 아니라 한 표에 두지 않습니다. 각각 이렇습니다.
정통 가라오케
첫 병 35 + 웨이터팁 5 = 40만원 선. 몇 시간을 있어도 술을 더 시키지 않으면 그대로입니다. 4명 이상은 기본 2병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 55~70만원이 될 수 있습니다.
하이퍼블릭 (0부)
1시간 58, 2시간 116, 3시간 174, 4시간 232만원 선. 한 시간마다 TC 48만원이 쌓입니다.
즉 첫 병은 하이퍼블릭이 25만원 싸지만, 4명이 두 시간만 있어도 하이퍼블릭이 76만원 더 나옵니다. 노래와 술이 목적이면 정통 가라오케, 시간제 이용이 목적이면 하이퍼블릭입니다.
전화로 어느 쪽인지 가르는 법
"TC 있는 곳인가요?"
이 한마디로 갈립니다. TC가 있다고 하면 하이퍼블릭이고, 그러면 "한 타임 60분이죠?"와 "TC 시간당 인당 얼마예요?"를 이어서 물으면 됩니다. 없다고 하면 정통 가라오케이고 "두 번째 병부터는 얼마예요?"를 물으면 됩니다.
이름에 속지 않는 법
홍보 사이트 중에는 가라오케 수요를 전부 하이퍼블릭으로 안내하는 곳이 있습니다. 노래만 목적이면 굳이 시간제 업태에 갈 이유가 없습니다. 셔츠룸·레깅스룸이라는 이름도 지금은 하이퍼블릭으로 통합돼 가격 구조가 같습니다 — 검색어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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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가라오케와 하이퍼블릭은 뭐가 다른가요?
정통 가라오케는 TC가 없고 첫 병 35만원 선, 시간 제한 없음. 하이퍼블릭은 TC가 1인 1시간 12만원씩 붙고 첫 병 10만원 선입니다.
어느 쪽이 싸나요?
첫 병은 하이퍼블릭이 싸지만, 4명 기준 정통 가라오케 40만원 선 대 하이퍼블릭 2시간 116만원 선으로 총액은 정통 가라오케가 쌉니다.
전화로 어떻게 구분하나요?
"TC 있는 곳인가요?"라고 물으면 됩니다. 있으면 하이퍼블릭, 없으면 정통 가라오케입니다.
지하 가라오케는 다 하이퍼블릭인가요?
대부분 그렇습니다. 정통 가라오케 지하 매장도 있는데 같은 구성에서 1~20만원 저렴하고 TC는 없습니다.
KTV는요?
노래 설비가 있는 룸의 통칭이라 어느 쪽일 수도 있습니다. 같은 질문으로 가르면 됩니다.


